음식
역삼역 직장인의 식당 후기1
gondry
2020. 10. 14. 20:51
※ 입맛은 주관적입니다.
취원
다른 중국집을 안 가봐서 비교를 못하겠지만 그렇게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은 평타 치는 중국집. 탄탄면은 그냥 짬뽕 같음. 직원들은 친절하신데 종종 주문이 잘못 들어감ㅎ
바스버거
버거킹 와퍼보다 조금 나은 수준. 무한리필 감자칩이 메리트
삼백집
전주음식점. 근방 세 군데서 비빔밥 먹어봤는데 여기가 제일 나음 역시 비빔밥의 고장. 콩나물 국밥은 안 먹어봄.
방이편백 육분삼십
편백찜 점심 세트 가성비 좋고 맛도 깔끔하고 괜찮음. 고기양도 그렇게 적지 않은 듯. 근데 야채 추가 안 하면 고기랑 숙주만 나오는 게 마이너스.
분짜라붐
근처 애머이보다는 나음. 자주 가지는 않았지만 갈 때마다 주문이 잘못 들어가고 메뉴마다 나오는 속도가 너무 달라서 같이 속도 맞춰먹기 힘들었던 기억. 난 시큼한걸 좋아하는데 토마토 들어간 국수를 맛있게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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